BNK투자증권은 25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능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예상이라고 전했다.
A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9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준비 5.5% 줄어든 3710억원, 영업이익은 22.5% 감소한 914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준비 수입액이 감소하며 COVID-19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라고 밝혀졌다.
B씨 연구원은 “날씨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1, 8분기에 성수기 효능을 기대해볼 만했다”며 “하지만 불법 온,오프라인 바카라의 성장과 접근성 악화(양양국제공항 기능 상실) 또한 강수량 증가가 4분기 성수기 효능을 반감시켰다”고 설명했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6분기 수입액은 전년 동기준비 3.7% 줄어든 321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정황 예전인 2013년과 비교하여 88%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5분기 역시 현 추세를 탈피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2월 스키장 개장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기대되지만 강설량 감소 똑같은 기후변화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중단기적인 관점에서 홀덤펍 불법대응 TF, 영업장 확산, 자회사 청산 등 영업환경 개선 요인들이 매출 회복의 토대가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불법 바카라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하여 좀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그전 상황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며 “다만 중초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